문가영ㆍ송훈ㆍ유방원ㆍ김봉수 등 소고기 자투리X낙지머리 제로 웨이스트 레스토랑 도전(식벤져스) - 비즈엔터

polpolberita.blogspot.com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식벤져스’ 문가영(사진제공=올리브)

‘식벤져스’ 송훈, 유방원, 김봉수 셰프에 의해 재탄생된 다채로운 음식들이 제로 웨이스트 레스토랑에서 손님들 앞에 첫 선을 보였다.

1일 방송된 Olive ‘식벤져스’에서는 처음 손님맞이에 나서는 제로 웨이스트 레스토랑 '제로 식당'의 모습이 그려졌다.

‘식벤져스’는 국내 각지 푸드 로케이션의 남겨진 식재료를 활용해 연예인과 셰프 군단이 신메뉴를 개발, 제로 웨이스트 레스토랑을 여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식벤져스’ 송훈, 유방원, 김봉수 셰프(사진제공=올리브)

지난 첫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서울의 대표 시장인 광장시장을 방문, 계란 흰자와 낙지 머리, 질긴 소고기 자투리 등 멀쩡하지만 소진되지 못하고 남은 식재료를 기부받았다.

레스토랑 오픈을 앞두고 멤버들은 긴장감 가득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홀 팀을 맡은 봉태규, 문가영, 문빈은 “떨린다”를 연발하면서도 예약 시간 안내, 테이블 매칭, 메뉴 소개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며 예행 연습에 나섰다. 베테랑 셰프인 송훈, 유방원, 김봉수 또한 제로 웨이스트라는 새로운 시도에 설렘과 부담감을 동시에 토로했다.

▲‘식벤져스’ 봉태규(사진제공=올리브)

첫 번째 예약 손님의 등장과 함께 영업이 시작되고, 문빈은 첫 주문부터 멘탈 붕괴에 빠져서 웃음을 안긴다. 철저한 예습에도 불구하고 실수를 이어가 “죄송합니다”를 연발한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열정 가득한 면모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식벤져스’(사진제공=올리브)

문가영 역시 계속되는 손님 행렬에 지칠 틈도 없이 완벽한 적응력으로 똑순이의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봉태규는 고객들과 소통하며 남다른 친화력을 발휘했다. 점심 장사를 마치고 여유로움도 잠시, 송훈 셰프의 폭탄 발언에 현장은 위기에 부딪혔다. 저녁 손님 도착 한 시간 전 식재료 완벽 소진을 위해 메뉴 변경을 제안, 셰프들을 당황케 만들었다.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Let's block ads! (Why?)

July 01, 2020 at 05:53PM
https://ift.tt/2YOwSS0

문가영ㆍ송훈ㆍ유방원ㆍ김봉수 등 소고기 자투리X낙지머리 제로 웨이스트 레스토랑 도전(식벤져스) - 비즈엔터

https://ift.tt/2XSv7mn


Bagikan Berita 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