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J제일제당, '햄스빌' 리뉴얼 확장 "업계 최초 소고기 콜드컷" - 메트로신문

polpolberita.blogspot.com
CJ제일제당, '햄스빌' 리뉴얼 확장 "업계 최초 소고기 콜드컷"
유통>푸드
'햄스빌 바로먹는햄' 3종 이미지.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이 기존 '백설 햄스빌 베이컨'을 '햄스빌' 브랜드로 리뉴얼 확장하고, 신제품 '햄스빌 바로먹는햄'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리지널 맛의 기준'을 슬로건으로 앞세워 햄스빌을 서구형 수제 스타일의 정통 육가공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은 최근 맛 중심의 수제햄 선호도가 높아지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햄을 수제맥주나 와인 안주로 즐기는 전문점이 늘어나고 있어 집에서도 맥주펍과 와인바의 햄플래터를 즐길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바로 먹을 수 있어 간편하면서도 고기 본연의 풍미를 살린 안주용 햄 '햄스빌 바로먹는햄' 3종을 내놓았다.

이번에 선보인 '햄스빌 바로먹는햄'은 소고기·등심·목살 3종으로, '뜯자마자 바로 먹는 근사한 안주' 콘셉트의 '콜드컷(Cold Cut)' 제품이다. 콜드컷은 냉장 상태의 슬라이스한 햄을 말하며, 와인 안주로 잘 알려져 있다. 3종 모두 CJ제일제당이 엄선한 프리미엄 원육을 12시간 이상 저온숙성한 후 90도 이상에서 충분히 훈연해 별도 조리과정 없이 즐기면 된다. 또한 담백한 맛에 그윽한 오크향, 수분을 살려 빵이나 크래커와 곁들이기에도 손색이 없다.

'햄스빌 바로먹는햄 소고기(120g)'는 100% 소고기로만 만들어 고소한 맛이 특징으로, 돼지고기가 아닌 소고기를 콜드컷 제품으로 내놓은 것은 업계에서 처음이다.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햄스빌 바로먹는햄 등심(140g)'은 촉촉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바로먹는햄 목살(120g)'은 원물을 그대로 썰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CJ제일제당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에서 '홈맛캉스 기획전'을 진행한다. 소비자들이 휴가 시즌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신제품을 포함해 '햄스빌 굿베이컨' 등 캠핑이나 바캉스에 어울리는 햄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햄스빌' 브랜드의 신제품 3종은 전문 육가공 마이스터가 개발에 참여해 고급 수제햄 수준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통해 국내 냉장햄 시장을 이끌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Let's block ads! (Why?)




August 13, 2020 at 09:16AM
https://ift.tt/31SVbyG

CJ제일제당, '햄스빌' 리뉴얼 확장 "업계 최초 소고기 콜드컷" - 메트로신문

https://ift.tt/2XSv7mn


Bagikan Berita Ini

Related Posts :

0 Response to "CJ제일제당, '햄스빌' 리뉴얼 확장 "업계 최초 소고기 콜드컷" - 메트로신문"

Post a Comment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