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반도'에서 배우 이레는 살아남은 자였다. 좀비가 되지 않고 '반도'에 살아남았고, 미쳐버리지 않고 인간성을 지키면서 살아남았다. 이레는 준이 역을 맡아 운전대를 잡았다. 엄마 민정(이정현), 동생 유진(이예원), 그리고 김노인(권해효)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반도'를 꿰뚫는 또 다른 화두, 어디에 사는 것보다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 '반도'에 살아남은 민정(이정현)의 가족 준이(이레), 유진(이예원), 김노인(권해효)가 말하는 것이었다. 배우 이레가 기억하는 '반도' 현장, 현장은 아포칼립스를 담았지만 따뜻했다.
July 29, 2020 at 09:0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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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 "강동원, '반도' 팀 소고기 회식시켜주셨다" (일문일답①) - 디지틀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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