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매거진 필라테스S는 6일 엄현경과 진행한 8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이달 MBC 새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으로 안방극장 컴백을 앞둔 엄현경은 'Olympics Superstar'를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2020 도쿄 올림픽'을 오마주해 다이내믹한 모습을 담은 것이다.
화보 속 엄현경은 탁월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양궁, 골프, 축구, 육상, 농구, 야구 등 여러 인기 종목의 선수처럼 완벽 소화했다.
특히 걸크러시한 시크함부터 여성미를 극대화한 엄현경은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건강관리 루틴을 묻자 "'비밀의 남자' 촬영 때부터 생긴 습관인데 작품 하나를 할 때마다 한 가지 목표를 설정해 둔다"며 "최근 촬영 중인 '두 번째 남편'에 들어가면서부터 복근을 만들자고 결심해 윗몸 일으키기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엄현경은 "'쎈 언니' 캐릭터를 한 번도 안 해 봤다"며 "오늘 화보 촬영할 때 야구 배트를 들고 그런 느낌을 표현해 봤는데 재밌었다"고 아이처럼 맑게 웃어 보였다.
한편,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9일 오후 7시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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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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