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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 AFP=뉴스1 |
최지만은 16일(한국시간) 화상 인터뷰에서 "지금은 운동을 해야 하는 시기인데 다쳐서 안타깝다. 몸을 만들지 못해서 아쉽다"고 밝혔다.
최지만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무릎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시범경기 전부터 무릎 통증을 호소했던 최지만은 최근 부상이 재발했다. 검진 결과 무릎 염증으로 드러났고 최지만은 최소 일주일 간 훈련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최지만은 어떤 행동이 부상으로 연결됐는지 모르겠지만 웨이트 트레이닝에서 무게를 늘린 것이 문제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복귀 시점을 예상하기 힘들다. 최지만은 "아직은 복귀를 생각할 단계가 아니다. 지금으로서는 치료에 집중하고 10일 후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최지만은 현재까지 시범경기에서 타율 0.364(11타수 4안타) 3볼넷 1타점으로 좋은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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