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치매 진단 시 사망보험금 50% 선지급
NH농협생명이 중증치매 진단 시 사망보험금 50%를 선지급하는 '올원NH유니버셜치매종신보험(무배당·보증비용부과형)'을 12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에 중증치매보장을 결합한 상품으로, 치매플러스보장특약을 추가로 가입할 경우 경증치매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다. 여기에 암을 비롯한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27종(비갱신형) 선택특약을 추가해 다양한 질병 위험까지 보장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
특히, 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질환 등 발생률이 높은 경증질병에 대해 최초 1회를 보장하는 특약과 3대 질병(일반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 최초 1회 진단 시 생활비를 지급하는 생활지원 특약을 선택할 수 있다. 일반암의 경우 재진단 시 2년마다 진단비를 지급하는 재진단암보장특약도 선택 가능하다.
고객의 자금 상황에 따라 보험료 납입 유예와 중도 인출, 추가 납입 등 유연한 자금운영이 가능한 유니버셜 기능도 포함돼 있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만 65세까지며, 가입 금액은 1000만원부터 3억원까지다.
보험료는 30세 남성 월 2만7300원 및 30세 여성 월 2만5100원 수준이며, 치매플러스보장특약(무배당) 선택 시 3300원이 추가된다.
hong9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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